인류 최초의 알코올 음료 Mead

아이비영농조합법인

벌꿀을 주재료로 만든 ‘미드’는 인류 최초의 술이자

유럽인들에게 스테디셀러로 사랑 받는 술입니다.

꿀 같은 술을 만들겠다는 신념으로 양평으로 귀농하여

꿀벌 친구와 동고동락하여 우리나라 최고의 꿀술을 만들기 위해 늘 정성을 다하시는

아이비영농조합법인 양경열 대표와의 담화를 담았습니다.

양경열 대표

원래 양봉을 하셨다고 들었어요. 벌꿀로 술을 빚으신 특별한 계기가 있었나요?

넘쳐 나는 꿀 때문이었어요.

2009년경 ‘벌꿀 풍년’이 들어 300kg 드럼통이 1만 개가 쌓여 있었죠.

‘이 꿀을 어떻게 팔아야 할까?’ 고민하던 중 술이 떠올랐습니다.

미드의 달콤한 향과 맛을 단 한 번이라도 경험한 이들이라면

틀림없이 푹 빠져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와인 한 병에 꿀이 얼마나 들어가나요?

허니 와인 한 병에 약 40%의 천연 꿀이 담겨 있습니다.

4인 가구 기준, 1년에 꿀 한 단지를 소비한다고 가정하면, 어마어마한 양이 담겨있는 것이죠.

제 창고에 있는 꿀을 소비하기 위해 시작했던 와인 사업으로

지금은 조합원들이 생산한 꿀들을 수매하여 술을 빚고 있습니다.

앞으로 대표님의 꿈은 무엇인가요?

오염 없는 벌꿀로 다양한 부가가치를 생산할 수 있도록 양봉 산업을 성장시키는 것이 꿈입니다.

신제품 개발과 마케팅 활동에 집중하는 한편, 전세계적인 수출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대중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길 바라고 있어요.

연혁

2022

대한민국 우리술품평회 기타주류 부문 최우수상 (허니비와인)

2021

대한민국 우리술품평회 기타주류 부문 최우수상 (허니문 와인)

2018-2020

대한민국 우리술품평회 기타주류 부문 대상 (허니문와인)

2018

대한민국 우리술품평회 기타주류 부문 최우수상 (허니문 와인)

2015-2017

대한민국 우리술품평회 기타주류 부문 대상 (허니비와인)

2014

대한민국 우리술품평회 기타주류 부문 최우수상 (허니비와인)

2012-2013

대한민국 우리술품평회 기타주류 부문 대상 (허니비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