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 25], 어떤 맛을 갖고 있나요?

25도임에도 불구하고 희석식 소주와는 달리 무척 부드럽고 알코올 맛이 적게 나는데요.

쌀, 물, 누룩 외엔 아무런 감미료 없이 순수하게 증류한 소주라서

쌀의 미세한 단맛이 기분 좋게 느껴진답니다.

[미르 25], 어떤 음식과 잘 어울리나요?

은은하게 풍기는 곡물의 옅은 단맛을 제외하곤 전체적으로 튀지 않는 맛을 가진 술답게

평소 소주와 먹는 모든 안주와 잘 어울리는 편이에요.

미지근한 상온에서 마시기보단 냉장 보관 후 깔끔하고 부드럽게 마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미르 25], 알고 마시면 더 맛있어요!

감미료나 첨가물을 일절 넣지 않고 오직 용인 백옥쌀, 물, 자체 제작한 누룩으로만 술을 빚는데요.

그 술을 6개월 숙성시킨 후 동 증류기로 상압 증류한 프리미엄 쌀 소주에요.

맛있는 소주를 만들기 위해 증류할 때 처음 나오는 술과 나중에 나오는 술은 버리고 가운데 부분만 사용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