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양조장은 매주 화요일 휴무일입니다.

월요일 오전 10시 이후 구매 건은 수요일에 출고되니

구매 시, 참고 바랍니다 :)

[264 청포도 와인 꽃], 어떤 맛을 갖고 있나요?

은은한 단맛과 청수 특유의 산뜻한 산미를 조화롭게 느낄 수 있는 술이에요.

가볍게 넘어가는 목 넘김 뒤에 알싸하게 올라오는 씁쓸함과 산미는

입안을 싸~악 정리해주는 효과도 있답니다 :) 

[264 청포도 와인 꽃], 어떤 음식과 잘 어울리나요?

냉장고에서 시원하게 보관한 후에 바로 병을 열어서 마시는

‘264 청포도 와인 [꽃]’은 새콤달콤한 포도향에 한번 취하고,

입안에서 싱그럽게 맴도는 새콤한 포도 풍미에 한 번 더 취하도록 만들어요!

단독으로 천천히 음미하며 마시기에도 부담 없고 좋지만

굴이나 생선회와 같은 해산물이나 닭가슴살 샐러드, 부루스케타처럼 가벼운 음식과도 잘 어울린답니다 :)

[264 청포도 와인 꽃], 알고 마시면 더 맛있어요!

264 청포도 와인은 우리나라 독립 운동가이자 민족 시인인 이육사 선생의 고향, 안동에서 만들어집니다.

국산 품종인 ‘청수’를 이용하여 빚은 와인들로

청포도, 절정, 꽃, 광야 모두 이육사 선생의 시 제목을 따와 그 뜻을 함께 전하고 있는데요.

이미 여러 수상 경력을 통해 맛과 향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와인이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