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설], 어떤 맛을 갖고 있나요?

눈에 덮인 듯, 포근한 두께감을 가진 라벨이 이목을 끌게 만들어요.

맑고 투명한 색과 아주 은은하게 느껴지는 쌀의 향은

눈으로 술을 만들면 이런 맛일까? 생각을 들게 하죠.

물처럼 깔끔하게 넘어가지만 씁쓰름한 뒷맛은 감칠맛을 돌게 할 거예요. 

[서설], 어떤 음식과 잘 어울리나요?

자극적인 음식은 자칫 깔끔한 술의 맛을 완전히 덮어버릴 수 있어요.

서설이 가진 깨끗하고 맑은 맛을 해치지 않도록 담백한 음식과 드셔보세요!

[서설], 알고 마시면 더 맛있어요!

술샘과 경기도 농업기술원이 협업하여 만든 술이에요.

한국토착효모 배양 알코올 발효를 통해 부드러운 과실 향을 더했답니다.

서설[瑞雪]은 상서로운 눈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요.

첫눈이 내렸을 때, 아무도 밟지 않은 눈길처럼 깨끗한 맛을 연상시켜 붙여진 이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