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피소드 상그리아], 어떤 맛을 갖고 있나요?

‘애피소드 상그리아’는 포도 와인에 탄산과 당을 가미하여 청량감과 달콤한 맛이 특징입니다.

병째로 마셔도 상관없지만 잔에 따라 마시면 풍선껌에서 맡아지는 달달한 향이 술에서 느껴집니다.

'애피소드 애플'보다 혀에 톡 쏘는 탄산은 약하지만

포도의 은은한 향이 포도 주스를 먹는 것으로 착각하게 만든답니다.

[애피소드 상그리아], 어떤 음식과 잘 어울리나요?

포도주에 시나몬, 과일 등을 첨가해 따뜻하게 마시는 뱅쇼처럼

‘애피소드 상그리아’를 냄비에 부은 다음 시나몬 또는 추가로 과일을 넣고 데워서 마시면 색다른 맛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애프터눈티에서 차를 대신해 와인 잔에 따라 스파클링 와인처럼 즐겨도 좋고

디저트류, 과일 등과도 잘 어울립니다.

[애피소드 상그리아], 알고 마시면 더 맛있어요!

상그리아(sangría)는 스페인어로 '피 흘리는'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상그리아의 어근이 되는 ‘상그레(sangre)’의 어원은 라틴어로 '피, 혈액'을 의미하는 단어인 ‘상귀스(sanguis)’인데요.

전형적인 상그리아가 레드 와인과 과일 즙이 섞여 만들어내는 진한 붉은 빛에서 비롯된 명칭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