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 같은 프리미엄 막걸리

포천일동막걸리

1932년 설립된 포천일동막걸리는 막걸리를 대하는 마음과

양조 기술을 4대에 걸쳐 전승하고 있습니다.

'1%의 실수가 100%의 실패를 낳을 수 있다'는 사훈을 마음에 새기며 제품을 생산하는

포천일동막걸리 김응탁 대표와의 담화를 담았습니다.

다른 막걸리와는 다르게 색이 하얗고 깔끔한 맛이 인상적이에요.

담은은 "하얀 구름은 어떤 맛일까?"라는 다소 엉뚱한 질문에서 출발한 막걸리입니다.

하얀 구름처럼 포근하고 뽀얀, 그리고 부드럽고 달콤한 막걸리를 만들고 싶었어요.

어떤 점이 차별화되어 있나요?

경기도 포천시에서 재배된 최고급 쌀을 주원료로 사용하는 것은 물론,

전통 누룩에서 뽑아낸 우수한 균주를 사용해 술을 빚었습니다.

고두밥 대신 생쌀을 발효시켜 입안에 넣었을 때 사르르 퍼지는 부드러움을 극대화시켰습니다.

또한 개봉 후 냉장보관을 다시 해도 술맛에 변화가 없다는 점은

담은이 자랑하고 싶은 점이기도 해요.

어느덧 90년을 바라보고 있는 1932 포천일동막걸리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말해주세요.

"전통 비법" 과 "물"

이 두 가지 요소는 그 어떠한 최신식 설비도 흉내낼 수 없는 포천일동막걸리만의 고유한 자산입니다.

지금의 포천일동막걸리는 제2의 도약기를 맞이했다고 생각합니다.

전통을 계승하여 더 노력하여 대중화에 앞장서고,

나아가 세계에 우리 막걸리를 널리 알리는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연혁

2019

일본 국왕 즉위식 선물 선정

2017

식품기술대상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선정 (담은)

2016

대한민국 우리술품평회 생막걸리 부문 장려상 (담은)

2014

HACCP 인증 취득

2013

(주)1932포천일동막걸리 사업자 변경

2010

담은 막걸리 출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CLEAN 사업장 선정

1932

장천양조장 설립 (이병규 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