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시 천연 탄산에 주의하세요!"

프리미엄 샴페인 막걸리 복순도가

스파클링 막걸리와 프리미엄 막걸리의 새로운 지평이 열린 데에는

이 막걸리가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복순도가 손막걸리입니다.

복순도가 김민규 대표는

"복순도가는 주류 회사에 한정되지 않습니다. 발효를 소재로 다양한 시도를 전개하고 있습니다."

라고 말합니다.

술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스토어, 코스메틱에 이르기까지.

'발효'라는 핵심 키워드로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는

복순도가 김민규 대표와의 담화를 담았습니다.

김민규 대표

복순도가 막걸리는 어떤 특징이 있나요?

항상 좋은 것만 주시려는 어머니의 마음을 담아 전부 옛날 방식 그대로 한다는 점을 꼽고 싶어요.

100% 우리 쌀, 도가에서 직접 만든 누룩, 그리고 50-70년은 된 옛 항아리에

기다림과 정성을 담아 술을 빚어냅니다.

김복순 여사

복순도가 손막걸리의 특징인 천연 탄산은

바로 이 전통 누룩이 발효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생성되죠.

이렇게 술을 빚는 과정은 전통적인 방식을 변함없이 지키면서,

가장 신선한 상태로 소비자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울산에 위치한 양조장에서 생산 즉시 바로 배송해드리고 있습니다.

복순도가의 등장이 프리미엄 막걸리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거에요.

처음부터 술을 쉽게 빚는 방법을 알았더라면, 복순도가도 다른 방법으로 술을 빚었을지도 몰라요.

그런데 이젠 의미가 없죠.

우리에게는 이미 우리만의 막걸리 제조 방식이 있으니까요.

처음부터 프리미엄을 겨냥하고 술을 만든 것은 아니었지만,

있는 그대로 만들다보니 그게 프리미엄이 되었어요.

복순도가를 선두 주자로 새로운 막걸리 브랜드가 많이 나왔고,

시장이 커져야 함께 성장할 수 있다는 면에서 좋은 일이라고 생각해요.

오프라인 공간(부산 F1963 레스토랑, 한강 노들섬 뮤직라운지),

코스메틱(기능성 화장품 라인 '복순') 등 새로운 시도를 계속 하고 계세요.

사람들이 복순도가를 주류 브랜드로만 인식하는 것이 안타까워요.

초창기부터 주류와 푸드 페어를 넘어 국내외의 아트, 디자인 페어 등 다른 분야의 행사에 참여해왔죠.

도자기 행사를 하면 도자기에 담을 것이 필요하잖아요.

다른 분야와 함께 했을 때 복순도가가 빛날 수 있다는 것을 경험했어요.

옛날 고유의 방식을 고수하되, 제품 브랜딩과 마케팅을 현대에 맞게 재해석한다면

앞으로도 '발효'라는 키워드로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 수 있을거예요.

최근 복순도가는 레스케이프 호텔과 협업하고

신세계 케이스스터디와 한정판 피크닉백 '체리블라섬' 패키지를 출시했어요.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으로 경계 없는 마케팅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이 기대해주세요.

연혁

2021

복순도가 발효건축 제2양조장 오픈 예정 (하반기)

복순도가 소주 출시

복순도가 과하주 출시

2020

복순도가 약주 출시

2019

서울 복순도가 노들섬 뮤직라운지 오픈

SEOUL FOOD AWARDS 이노베이션 부문 선정

복순도가 슈퍼드라이 출시

2018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찾아가는 양조장' 선정

2017

부산 복순도가 F1963 한식 레스토랑 오픈

한국 산업디자인진흥원 굿디자인 선정

서울 산업 진흥원 하이서울 혁신브랜드 식품부문 우수상품 선정

2016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우수문화상품 (K-Ribbon) 선정

2015

밀라노 엑스포 한국관 공식 건배주 선정

로스앤젤레스 국제와인주류품평회 동상 수상

영국 주류품평회 은상 수상

샌프란시스코 국제와인주류품평회 금상 수상

2013

대통령 재외공관장 만찬 공식 건배주 선정

서울 핵안보 정상회의 공식 건배주 선정

2010

복순도가 설립

복순도가 손막걸리 제품화 추진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