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비파’라는 열매를 잘 모르는 분들이 더 많을 거예요.
비파는 작고 둥근 타원형 모양의 주황색 열매로 달콤하면서도 부드러운 과육이 특징이랍니다.
예로부터 ‘비파나무가 자라는 집에는 아픈 사람이 없다’라는 말이 있었고,
집마다 비파나무는 약나무로 하나씩은 심었다고 할 정도로 비파의 약효 능력은 매우 뛰어나다고 해요.
그런데 전라남도 완도에서 비파를 와인으로 만드는 곳이 있다고 합니다.
과연 그 맛이 어떨지 너무나도 궁금해지는데요.
완도비파영농조합의 담화를 담아보도록 할게요!
비파와인을 빚게 된 계기가 무엇이었나요?
7년 동안 일본 나가사키에서 일했던 경험이 있어요.
그때 나가사키는 짬뽕과 카스텔라 말고도 비파와인이 유명하다는 것을 알게 됐죠.
하지만 일본의 비파와인은 물을 많이 넣은 탓에 맛이 무척이나 약했어요.
저는 소비자로서 이 점이 안타까웠고 왠지 ‘내가 만들면 더 잘 만들 수 있겠는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그 생각이 실천으로까지 이어지게 된 거죠.
사실 비파라는 과일을 처음 들어봐요.
생각보다 생소한 과일인 것 같은데 구하기가 어렵진 않으셨나요?
마침 제 고향인 완도는 우리나라 비파 생산량 중 85%를 차지해요.
그만큼 비파 최대 생산지였기 때문에 와인을 빚는 데에 문제가 전혀 없었죠.
게다가 저희 양조장은 현재 완도에서 생산하는 비파 중 90%나 사용할 정도로 성장했답니다.
술에 대해 자랑할 거리가 있다면 들려주세요!
비파와인은 2022 남도 전통주 품평회에서 과실주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어요.
첫 수상도 아니고 벌써 세 번째 최우수상이랍니다!
이번 계기로 광주에 있는 백화점과 로컬 푸드 직매장에서
판매전을 열 수 있게 되었고 전통주 갤러리에서 홍보도 할 수 있었답니다.
덕분에 많은 분들께 비파와인을 소개할 수 있어 참 뿌듯했죠.
사실 ‘비파’라는 열매를 잘 모르는 분들이 더 많을 거예요.
비파는 작고 둥근 타원형 모양의 주황색 열매로
달콤하면서도 부드러운 과육이 특징이랍니다.
예로부터 ‘비파나무가 자라는 집에는
아픈 사람이 없다’라는 말이 있었고,
집마다 비파나무는 약나무로 하나씩은 심었다고 할 정도로
비파의 약효 능력은 매우 뛰어나다고 해요.
그런데 전라남도 완도에서 비파를 와인으로
만드는 곳이 있다고 합니다.
과연 그 맛이 어떨지 너무나도 궁금해지는데요.
완도비파영농조합의 담화를 담아보도록 할게요!
비파와인을 빚게 된 계기가 무엇이었나요?
7년 동안 일본 나가사키에서 일했던 경험이 있어요.
그때 나가사키는 짬뽕과 카스텔라 말고도
비파와인이 유명하다는 것을 알게 됐죠.
하지만 일본의 비파와인은 물을 많이 넣은 탓에
맛이 무척이나 약했어요.
저는 소비자로서 이 점이 안타까웠고
왠지 ‘내가 만들면 더 잘 만들 수 있겠는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그 생각이 실천으로까지 이어지게 된 거죠.
사실 비파라는 과일을 처음 들어봐요.
생각보다 생소한 과일인 것 같은데 구하기가 어렵진 않으셨나요?
마침 제 고향인 완도는 우리나라 비파 생산량 중 85%를 차지해요.
그만큼 비파 최대 생산지였기 때문에
와인을 빚는 데에 문제가 전혀 없었죠.
게다가 저희 양조장은 현재 완도에서 생산하는 비파 중
90%나 사용할 정도로 성장했답니다.
술에 대해 자랑할 거리가 있다면 들려주세요!
비파와인은 2022 남도 전통주 품평회에서
과실주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어요.
첫 수상도 아니고 벌써 세 번째 최우수상이랍니다!
이번 계기로 광주에 있는 백화점과 로컬 푸드 직매장에서
판매전을 열 수 있게 되었고
전통주 갤러리에서 홍보도 할 수 있었답니다.
덕분에 많은 분들께 비파와인을 소개할 수 있어 참 뿌듯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