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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도가 제주바당

좋은 재료로 빚는 술이 좋은 술입니다. 술도가 제주바당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의 작은 마을에는 정성으로 술을 빚는 양조장이 있습니다.


제주에서 나고 자란 농산물로 내가 좋아서 만든 제주 전통주를 선보이며


제주 최고의 전통 명주가 되는 날을 위해 정갈한 마음으로 술을 내리는 곳이죠.


술도가 제주바당 임병준 대표의 담화를 담아보았습니다.



양조장에서 다양한 술을 생산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그중에서 대표 술을 꼽자면 어떤 술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메밀이슬이라고 생각해요.


혹시 의외라고 생각하셨나요? 


사실 제주는 국내 메밀 생산량 1위를 차지하는 메밀 주산지예요. 


봄과 가을이 되면 제주 전역에는 하얀 메밀꽃이 잔뜩 피어있는 것을 볼 수 있죠.


제주 음식으로 많이 알려진 몸국과 고사리 육개장의 걸쭉한 느낌도 다 메밀가루를 넣었기 때문이에요.


이렇듯 제주를 대표하는 재료로 만들었으니 양조장의 대표 술인 것은 당연한 셈이죠!




메밀이슬이 출시하게 된 스토리도 특별하다고 들었어요!


위에서 말했듯이 제주에서 많이 생산하고 있는 메밀을 활용해서 술을 빚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제주에 살고 술을 빚는 사람이라고 해도 처음에는 실수하기 마련이죠.


메밀 술을 처음 담갔을 때 도정도 안 된 메밀을 껍질 그대로 쪄서 술을 담갔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웃기고 부끄러운 일이죠.


역시나 맛은 없었어요.


실패의 경험이 잊힐 때쯤 '한라산 아래 첫 마을'에서 광평리에서 직접 재배한 메밀로 술을 만들어보자는 제안이 들어왔어요.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메밀 술을 빚게 되었죠.


그리고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2018년 드디어 메밀이슬을 세상에 내놓을 수 있게 되었어요.


저는 아직도 그때를 잊지 못해요.


주류면허지원센터의 조호철 박사님께서 도대체 어떻게 만들었길래 이렇게 맛있냐며 전화까지 주셨다니까요.




메밀이 술로 만들기 굉장히 어려운 재료라고 들었어요.


맞아요. 메밀은 전분가가 낮아서 알코올 생성량도 극히 낮은 편이에요. 


게다가 가격까지 비싸니 메밀의 풍미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많은 양의 메밀이 들어가야 하죠.


하지만 좋은 술을 만들기 위해서는 좋은 재료가 당연히 따라오는 게 아니겠어요?


우리 술을 드신 분들은 이렇게 말씀하세요.


메밀 맛이 뭔지 몰랐는데 메밀이슬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고요.


이럴 때마다 그동안 고생해온 보람이 있음을 느껴요.

좋은 재료로 빚는 술이 좋은 술입니다.

술도가 제주바당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의 작은 마을에는


정성으로 술을 빚는 양조장이 있습니다.


제주에서 나고 자란 농산물로


내가 좋아서 만든 제주 전통주를 선보이며


제주 최고의 전통 명주가 되는 날을 위해


정갈한 마음으로 술을 내리는 곳이죠.


술도가 제주바당 임병준 대표의 담화를 담아보았습니다.




양조장에서 다양한 술을 생산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그중에서 대표 술을 꼽자면 어떤 술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메밀이슬이라고 생각해요.


혹시 의외라고 생각하셨나요? 


사실 제주는 국내 메밀 생산량 1위를 차지하는 메밀 주산지예요. 


봄과 가을이 되면 제주 전역에는


하얀 메밀꽃이 잔뜩 피어있는 것을 볼 수 있죠.


제주 음식으로 많이 알려진 몸국과 고사리 육개장의 걸쭉한 느낌도


다 메밀가루를 넣었기 때문이에요.


이렇듯 제주를 대표하는 재료로 만들었으니


양조장의 대표 술인 것은 당연한 셈이죠!




메밀이슬이 출시하게 된 스토리도 특별하다고 들었어요!


위에서 말했듯이 제주에서 많이 생산하고 있는


메밀을 활용해서 술을 빚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제주에 살고 술을 빚는 사람이라고 해도


처음에는 실수하기 마련이죠.


메밀 술을 처음 담갔을 때 도정도 안 된 메밀을


껍질 그대로 쪄서 술을 담갔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웃기고 부끄러운 일이죠.


역시나 맛은 없었어요.


실패의 경험이 잊힐 때쯤


'한라산 아래 첫 마을'에서 광평리에서


직접 재배한 메밀로 술을 만들어보자는 제안이 들어왔어요.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메밀 술을 빚게 되었죠.


그리고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2018년 드디어 메밀이슬을 세상에 내놓을 수 있게 되었어요.


저는 아직도 그때를 잊지 못해요.


주류면허지원센터의 조호철 박사님께서


도대체 어떻게 만들었길래 이렇게 맛있냐며


전화까지 주셨다니까요.




메밀이 술로 만들기 굉장히 어려운 재료라고 들었어요.


맞아요. 


메밀은 전분가가 낮아서 알코올 생성량도 극히 낮은 편이에요. 


게다가 가격까지 비싸니 메밀의 풍미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많은 양의 메밀이 들어가야 하죠.


하지만 좋은 술을 만들기 위해서는


좋은 재료가 당연히 따라오는 게 아니겠어요?


우리 술을 드신 분들은 이렇게 말씀하세요.


메밀 맛이 뭔지 몰랐는데 메밀이슬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고요.


이럴 때마다 그동안 고생해온 보람이 있음을 느껴요.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상도로 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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