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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술도가

백성의 술 사람의 술, 민주술도가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거친봉이길. 이곳에 주소명과는 다르게 거칠지 않은 술을 빚는 한 양조장이 있습니다.


오랜 숙성을 거쳐 비단결같이 부드러운 바디감과 풍미를 지닌 술맛을 자랑하는 곳이죠.


민주술도가의 담화를 담아보았습니다.




혹시 양조장 이름은 대표님 성함이 들어간 걸까요?


하하 아닙니다. 제 이름은 신신애입니다.


민주라는 이름은 한자 민주(民酒). 즉 백성의 술이라는 뜻을 담아낸 것이에요.


예로부터 막걸리는 사람들의 모든 순간에 함께했죠.


민주술도가도 드시는 분들의 희로애락에 늘 함께하기를 바라요.


기쁜 일이든, 슬픈 일이든, 저희 술을 찾아주시는 것만으로도 정말 선물처럼 다가오거든요.


그 마음을 담아 민주(民酒)술도가라고 이름을 짓게 되었어요.




민주술도가에서 빚는 술은 모두 숙성을 거치나요?


그럼요! 좋은 술은 반드시 숙성 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생각해요.


와인 뿐만 아니라 낮은 도수의 맥주도 숙성을 거치는걸요.


막걸리도 예외일 수는 없죠.


저희가 생산하는 모든 술은 숙성을 통해 숙취 물질인 아세트알데하이드를 최대한 휘발시켰어요.


또한 숙성을 거침으로써 더욱 깊고 풍부한 맛을 끌어올렸죠.




오 대표님, 숙성에 꽤 진심이시군요.


한 가지 예를 들어볼까요?


막 담근 겉절이도 매콤달콤 맛있지만, 추운 겨울 땅속에서 오래 숙성한 김치 맛을 따라잡기는 쉽지 않잖아요.


막걸리도 마찬가지예요.


막 발효를 끝낸 막걸리에 물을 섞어 그대로 마시면 아직 알코올도 튀고 맛이 균형 잡히지 않아요.


하지만 숙성을 거치면 술의 풍미가 안정적으로 형성되죠. 그래서 저희 술도 최소 한 달 이상 숙성하고 있어요.

백성의 술 사람의 술, 민주술도가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거친봉이길.


이곳에 주소명과는 다르게


거칠지 않은 술을 빚는 한 양조장이 있습니다.


오랜 숙성을 거쳐 비단결같이 부드러운 바디감과


풍미를 지닌 술맛을 자랑하는 곳이죠.


민주술도가의 담화를 담아보았습니다.




혹시 양조장 이름은 대표님 성함이 들어간 걸까요?


하하 아닙니다. 제 이름은 신신애입니다.


민주라는 이름은 한자 민주(民酒).


즉 백성의 술이라는 뜻을 담아낸 것이에요.


예로부터 막걸리는 사람들의 모든 순간에 함께했죠.


민주술도가도 드시는 분들의 희로애락에 늘 함께하기를 바라요.


기쁜 일이든, 슬픈 일이든,


저희 술을 찾아주시는 것만으로도 정말 선물처럼 다가오거든요.


그 마음을 담아 민주(民酒)술도가라고 이름을 짓게 되었어요.




민주술도가에서 빚는 술은 모두 숙성을 거치나요?


그럼요! 좋은 술은 반드시 숙성 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생각해요.


와인 뿐만 아니라 낮은 도수의 맥주도 숙성을 거치는걸요.


막걸리도 예외일 수는 없죠.


저희가 생산하는 모든 술은 숙성을 통해


숙취 물질인 아세트알데하이드를 최대한 휘발시켰어요.


또한 숙성을 거침으로써 더욱 깊고 풍부한 맛을 끌어올렸죠.




오 대표님, 숙성에 꽤 진심이시군요.


한 가지 예를 들어볼까요?


막 담근 겉절이도 매콤달콤 맛있지만,


추운 겨울 땅속에서 오래 숙성한


김치 맛을 따라잡기는 쉽지 않잖아요.


막걸리도 마찬가지예요.


막 발효를 끝낸 막걸리에 물을 섞어 그대로 마시면


아직 알코올도 튀고 맛이 균형 잡히지 않아요.


하지만 숙성을 거치면 술의 풍미가 안정적으로 형성되죠.


그래서 저희 술도 최소 한 달 이상 숙성하고 있어요.

주소
경기도 포천시 소홀읍 거친봉이길 58-35, 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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