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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미영농조합법인

와인으로 시작한 인생의 2막, 마미영농조합법인


젊은 시절, 사업을 위해 세계 각국을 방문하며


한국에서는 생소했던 와인 문화에 대해 일찍 눈을 뜨게 된 정환식 대표.


언젠가는 한국 땅에서 자란 한국의 과일로 와인을 만들어


전 세계인들에게 자랑스럽게 알리겠다는 그 꿈을 잃지 않고


다시 한번 젊은 패기로 양조 사업에 뛰어드셨습니다.


마미영농조합법인의 정환식 대표의 담화를 담아보았어요.




(왼)정환식 대표, (오)정동규 이사


80세라는 적지 않은 나이에 양조를 시작하셨다고 들었어요.


본격적으로 와인 양조를 시작한 것은 오래되지 않았지만 와인을 마시기 시작한 시점은 꽤 오래전부터였어요.


40년 전 즈음, 제가 40대일 때 해외 출장을 자주 다녔기 때문에 와인을 자주 접하곤 했거든요.


한국에서는 와인이 아직 대중화되지 않았을 때라 언젠가 한국에서 와인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곤 했죠.


그런 관심을 시작으로 양조가 취미가 되었고 제가 만든 와인을 맛있게 즐기는 지인들을 보며 와인 생산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죠.


양조장을 본격적으로 운영한 지는 얼마되지 않았지만 저는 도전에 있어서 나이는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와이너리에서 생산하는 와인들이 영동의 전통 스토리를 담고 있다고요.


저희 와이너리에서는 어미실이라는 이름의 화이트, 로제 와인과 눈어치라는 이름의 레드 와인을 생산하고 있어요.


여기서 어미실과 눈어치라는 단어가 양조장이 있는 충북 영동군과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말이랍니다.


어미실은 생선의 꼬리를 닮은 지역이라는 뜻으로 양조장이 위치한 영동읍의 옛 이름이에요.


그리고 눈어치는 생선의 눈을 닮았다고 하여 불렸던 영동군의 옛 이름이죠.


그래서 저희 와이너리가 있는 마을에는 옛말을 그대로 사용한 어미실 삼거리와 눈어치 교차로도 있답니다.




오로지 단일 품종으로만 와인을 만드는 이유에 대해서 알 수 있을까요?


와인을 마셨을 때 여러 가지의 아로마를 느낄 수 있는 것도 좋겠지만


저는 한 품종만으로도 충분히 맛과 향이 채워질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것이 바로 그 포도만의 특징을 제대로 표현한 것이 아닐까요?


그만큼 블렌딩을 하지 않아도 와인의 맛과 향을 끌어 올리는 데에 자신 있기도 하고요 하하!

와인으로 시작한 인생의 2막, 마미영농조합법인


젊은 시절, 사업을 위해 세계 각국을 방문하며


한국에서는 생소했던 와인 문화에 대해


일찍 눈을 뜨게 된 정환식 대표.


언젠가는 한국 땅에서 자란 한국의 과일로 와인을 만들어


전 세계인들에게 자랑스럽게 알리겠다는 그 꿈을 잃지 않고


다시 한번 젊은 패기로 양조 사업에 뛰어드셨습니다.


마미영농조합법인의 정환식 대표의 담화를 담아보았어요.




(왼)정환식 대표, (오)정동규 이사


80세라는 적지 않은 나이에 양조를 시작하셨다고 들었어요.


본격적으로 와인 양조를 시작한 것은 오래되지 않았지만


와인을 마시기 시작한 시점은 꽤 오래전부터였어요.


40년 전 즈음, 제가 40대일 때 해외 출장을 자주 다녔기 때문에


와인을 자주 접하곤 했거든요.


한국에서는 와인이 아직 대중화되지 않았을 때라


언젠가 한국에서 와인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곤 했죠.


그런 관심을 시작으로 양조가 취미가 되었고


제가 만든 와인을 맛있게 즐기는 지인들을 보며


와인 생산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죠.


양조장을 본격적으로 운영한 지는 얼마되지 않았지만


저는 도전에 있어서 나이는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와이너리에서 생산하는 와인들이

영동의 전통 스토리를 담고 있다고요.


저희 와이너리에서는 어미실이라는 이름의 화이트,


로제 와인과 눈어치라는 이름의 레드 와인을 생산하고 있어요.


여기서 어미실과 눈어치라는 단어가 양조장이 있는


충북 영동군과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말이랍니다.


어미실은 생선의 꼬리를 닮은 지역이라는 뜻으로


양조장이 위치한 영동읍의 옛 이름이에요.


그리고 눈어치는 생선의 눈을 닮았다고 하여


불렸던 영동군의 옛 이름이죠.


그래서 저희 와이너리가 있는 마을에는


옛말을 그대로 사용한 어미실 삼거리와 눈어치 교차로도 있답니다.




오로지 단일 품종으로만 와인을


만드는 이유에 대해서 알 수 있을까요?


와인을 마셨을 때 여러 가지의 아로마를


느낄 수 있는 것도 좋겠지만


저는 한 품종만으로도 충분히 맛과 향이


채워질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것이 바로 그 포도만의 특징을 제대로 표현한 것이 아닐까요?


그만큼 블렌딩을 하지 않아도


와인의 맛과 향을 끌어 올리는 데에 자신 있기도 하고요 하하!

주소
충청북도 영동군 영동읍 대학로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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