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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풍양조

100년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금풍양조


인천의 다섯 번째로 큰 섬 강화도.


이곳에서 최초로 지역 특산주로 지정받아 이젠 강화도의 랜드마크가 된 양조장이 있습니다.


100년이 된 양조장이라는 타이틀도 놀랍기만 한데,


비건 인증, 업사이클링 패키지에도 도전하고


2022년에는 찾아가는 양조장으로 선정되어 더욱 양조장 사업을 크게 늘려가고 있습니다.


현재까지도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며 양조장 초창기 때의 술맛을 여전히 유지하고 있는 곳이죠.


금풍양조의 양태석 대표의 담화를 담아보았습니다.





100년의 역사를 갖고 계시다니! 놀라워요.


저희 할아버지께서는 일제시대 때 지어진 지금의 금풍양조에서 일하는 직원이셨어요.


그 후 1969년에 양조장을 직접 인수하셨고, 아버지에 이어 저까지 3대째 가업을 이어가고 있죠.


금풍막걸리의 도수는 할아버지께서 양조장을 인수하신 연도의 상징이 담겨있답니다.


양조장 안에는 옛날 양조장이 생겼을 당시에 사용했던 우물뿐만 아니라


누룩을 보관했던 공간까지 그대로 유지하며 100년의 세월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죠.




금풍막걸리가 비건 인증을 받았다면서요?


맞아요. 국내 최초 비건 막걸리예요.


한국비건인증원에서 제조 및 가공 등 여러 단계에서 심사 과정을 거쳐


100% 식물성 원료를 사용했다는 평가를 받고 비건 인증을 부여받을 수 있었죠.


식품뿐만 아니라 화장품에서도 비건 인증받은 제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잖아요.


막걸리는 당연히 식물성 재료를 사용해서 술을 만든다고 생각하겠지만,


조금 더 안심하고 드실 수 있도록 비건 인증을 통해 비건 막걸리라는 타이틀을 얻을 수 있었죠.




업사이클링을 도입한 패키지를 만드셨다는데, 어떤 제품을 생산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쌀로 술을 만들 때마다 항상 버려지는 쌀 포대가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걸 어떻게 활용해보면 좋을까 고민을 하던 차에 술을 보관할 수 있는 보냉백을 만들면 좋겠다 싶었죠.


실제로 쌀 포대는 몇십키로가 넘는 쌀을 담을 수 있을 정도로 아주 튼튼하거든요.


그뿐만 아니라 강화도와 김포에 있는 카페들과 협업도 하고 있는데요,


원두가 담긴 봉투를 수거하고 손잡이를 만들어서 양조장에서 막걸리를 구매했을 때 쓰는 봉투로 재활용해요.


비용도 절약하고 환경도 보호할 수 있으니까 일거양득인 셈이죠.

100년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금풍양조


인천의 다섯 번째로 큰 섬 강화도.


이곳에서 최초로 지역 특산주로 지정받아


이젠 강화도의 랜드마크가 된 양조장이 있습니다.

100년이 된 양조장이라는 타이틀도 놀랍기만 한데,


비건 인증, 업사이클링 패키지에도 도전하고


2022년에는 찾아가는 양조장으로 선정되어


더욱 양조장 사업을 크게 늘려가고 있습니다.


현재까지도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며 양조장 초창기 때의


술맛을 여전히 유지하고 있는 곳이죠.


금풍양조의 양태석 대표의 담화를 담아보았습니다.




100년의 역사를 갖고 계시다니! 놀라워요.


저희 할아버지께서는 일제시대 때 지어진


지금의 금풍양조에서 일하는 직원이셨어요.


그 후 1969년에 양조장을 직접 인수하셨고,


아버지에 이어 저까지 3대째 가업을 이어가고 있죠.


금풍막걸리의 도수는 할아버지께서


양조장을 인수하신 연도의 상징이 담겨있답니다.


양조장 안에는 옛날 양조장이 생겼을


당시에 사용했던 우물뿐만 아니라


누룩을 보관했던 공간까지 그대로 유지하며


100년의 세월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죠.


금풍막걸리가 비건 인증을 받았다면서요?


맞아요. 국내 최초 비건 막걸리예요.


한국비건인증원에서 제조 및 가공 등


여러 단계에서 심사 과정을 거쳐


100% 식물성 원료를 사용했다는 평가를 받고


비건 인증을 부여받을 수 있었죠.


식품뿐만 아니라 화장품에서도


비건 인증받은 제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잖아요.


막걸리는 당연히 식물성 재료를 사용해서


술을 만든다고 생각하겠지만,


조금 더 안심하고 드실 수 있도록 비건 인증을 통해


비건 막걸리라는 타이틀을 얻을 수 있었죠.




업사이클링을 도입한 패키지를 만드셨다는데,

어떤 제품을 생산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쌀로 술을 만들 때마다 항상 버려지는


쌀 포대가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걸 어떻게 활용해보면 좋을까 고민을 하던 차에


술을 보관할 수 있는 보냉백을 만들면 좋겠다 싶었죠.


실제로 쌀 포대는 몇십키로가 넘는 쌀을


담을 수 있을 정도로 아주 튼튼하거든요.


그뿐만 아니라 강화도와 김포에 있는


카페들과 협업도 하고 있는데요,


원두가 담긴 봉투를 수거하고 손잡이를 만들어서


양조장에서 막걸리를 구매했을 때 쓰는 봉투로 재활용해요.


비용도 절약하고 환경도 보호할 수 있으니까 일거양득인 셈이죠.

주소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삼랑성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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