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혜의 자연, 국순당 고창명주

옛날에 건강하지 못한 사람에게 복분자를 먹이면,

소변 줄기가 요강을 뒤엎어 버릴 만큼 건강해진다는 속설이 있어요.

그래서인지 요강을 뒤엎는 과실이라며 복분자(覆盆子)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합니다.

유네스코 지정 생물권보전지역인 청정 고창의 쌀과

1등급 복분자만을 원료로 사용하여 전통주 생산하는 곳이 있는데요.

국순당 고창명주의 담화를 담아보았습니다.

왜 고창인가요?

우리나라 첫 복분자 농사는 1970년대 고창에서 시작되었어요.

고창은 복분자 재배에 좋은 점토질 토양을 가졌답니다.

기후가 따뜻한 만큼 당도가 높고 그만큼 수확 시기도 빠르죠.

고창군 복분자 주산지는 선운산 도립공원 주변의 야산에 형성되어 있어요.

서해의 신선한 해풍을 맞으며 자라기 때문에

좋은 품질의 복분자를 생산할 수 있는 최적의 여건을 갖추었죠!

앞으로 국순당 고창명주의 꿈이 있다면요.

많은 복분자 재배 농가가 재배의 어려움과 일손 부족,

수익 감소 때문에 복분자 재배를 포기하고 있어요.

이러한 현실에서 재배 농가의 안정적이고 높은 수익을 보장하여

재배를 지속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드리고 싶어요.

국내 복분자주 시장 경쟁력을 강화함은 물론,

이미 미국, 유럽, 중국, 동남아 등 세계 여러 나라에 수출되어

많은 인기와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주) 국순당 고창명주의 복분자주를

k-culture의 대표 술로 자리 매김하고 싶어요.

연혁

2016

대한민국 우리술품평회 살균막걸리 부문 우수상 (선운산의 아침 복분자 막걸리)

2015

대한민국 우리술품평회 살균막걸리 부문 장려상 (자연담은 복분자 막걸리)

2014

대한민국 우리술품평회 살균막걸리 부문 우수상 (자연담은 복분자 막걸리)

대한민국 우리술품평회 과실주 부문 우수상 (명작)

2012

대한민국 우리술품평회 살균막걸리 부문 우수상 (자연담은복분자막걸리)

2007

농업회사법인 국순당고창명주(주) 명칭 변경

2006

농업회사법인 선운산해변복분자(주) 설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