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어떤 맛을 갖고 있나요?

‘카스테라’가 떠오르는 달콤한 향에 그렇지 못한 드라이한 맛을 가진 술이에요.

전체적으로 복합적인 풍미보단 깔끔한 맛과 목넘김을 느낄 수 있을 텐데요.

목을 넘긴 후엔 씁쓸하고 텁텁한 맛이 입안에 살짝 남으니,

달콤한 술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주의해주세요!

[그리움], 어떤 음식과 잘 어울리나요?

차례주로 많이 쓰이는 그리움은 명절 음식들과도 잘 어울리는데요.

깔끔하고 시원한 맛이 기름진 음식들의 느끼한 맛을 잡아 준답니다.

이번 명절에는 청주대신 그리움을 음복주로 써보시는 것은 어떠신가요?

[그리움], 알고 마시면 더 맛있어요!

명절 차례주 컨셉으로 출시된 전통 약주입니다.

일본식 청주와는 다르게 주정이나 감미료 등을 넣지 않고

순수 용인 백옥쌀과 자체 제작한 술샘의 누룩으로 빚었는데요.

찹쌀이 아닌 멥쌀로 저온 발효와 숙성을 했기 때문에 드라이하면서도 깔끔한 목넘김을 가진 술이 되었답니다.

살균을 통해 유통기한까지 긴 편이므로. 그 맛이 궁금하신 분들은 부담 없이 구매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