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홀리 별빛신사리 7.0], 어떤 맛을 갖고 있나요?

마시자마자 쌀의 고소한 맛이 입안을 부드럽게 덮어요. 

뒤이어 배를 먹었을 때 느낄 수 있는 시원한 단맛도 올라옵니다.

혀에서 직접적으로 느껴지는 산미는 약할지라도

술을 넘긴 뒤에는 새콤한 풍미가 올라오며 목에 자극을 줄 거예요.

[마크홀리 별빛신사리 7.0], 어떤 음식과 잘 어울리나요?

서울 신림동에서 주로 먹는 음식과 즐겨보세요.

지역 상권을 대표하기 위해 출시한 특화상품인 만큼

상권을 대표하는 먹거리와는 잘 어울릴 수밖에 없거든요.

특히 매콤한 양념까지 곁들인 곱창볶음이나 불족발과 함께 곁들인다면

술의 시원한 단맛이 입에 묻은 매콤함을 싹 가시게 해줄 거예요.

[마크홀리 별빛신사리 7.0], 알고 마시면 더 맛있어요!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홀리워터와 서울 관악구가 손잡고 만든 막걸리예요.

그래서 술의 이름도 신림동을 테마화한 단어인 ‘별빛신사리(별이 내리는 신림사거리)’를 사용했다고 해요.

게다가 술 안에는 재미있는 스토리도 담겨있는데요.

양조장에서 설정한 가상 인물 마크홀리가 우연히 관악구 별빛신사리 상권을 방문했을 때,

이곳에 매료되어 막걸리까지 만들게 됐다는 얘기랍니다.

라벨에서도 관악구를 상징하는 강감찬 장군 동상과 관악산

그리고 마크홀리가 별빛신사리의 밤하늘을 배경으로 맛을 고민하는 모습

등을 볼 수 있으니 술을 마시며 함께 감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