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벗 아펠바인 드라이], 어떤 맛을 갖고 있나요?

맑은 레몬주스를 마시는 것처럼 신맛이 가장 두드러지며 

달콤함이나 씁쓸함 등의 다른 맛들은 거의 없는 편에 속해요.

하지만 혀와 입천장을 짜릿하게 찌르는 새콤함도 잠시,

목을 넘긴 뒤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자취를 감추기도 한답니다.

[길벗 아펠바인 드라이], 어떤 음식과 잘 어울리나요?

햇살을 닮은 레몬 빛깔과 여유로움이 한껏 묻어있는 라벨에서 느지막이 일어나 즐기는 브런치가 떠올려지지 않나요?

퇴근 후 한 잔도 좋지만, 술의 분위기 따라 주말 아침에 맛있는 음식과 즐겨보세요.

단맛이나 짭조름한 음식을 곁들인다면 술에서는 느낄 수 없던 풍미가 더해져 더욱 풍성한 맛을 경험하게 될 거예요.

[길벗 아펠바인 드라이], 알고 마시면 더 맛있어요!

9월부터 11월까지 홍로를 시작으로 양광과 부사를 수확한 후에 대표님이 직접 착즙한 즙으로 만든 와인이에요.

발효는 상온에서 2주간, 숙성은 저온에서 최소 3개월 동안 거친다고 해요.

그 후 여과까지 거쳐 병에 담으면 길벗 아펠바인 드라이로 탄생하게 되죠.

*아펠바인 : 독일에서 사과로 만든 발효주를 지칭하는 용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