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아토 스파클링 스위트 와인], 어떤 맛을 갖고 있나요?

딸기잼을 만들려고 설탕과 딸기를 함께 보글보글 조릴 때 나는 진한 단내를 풍기는 술이에요. 

술을 머금었을 때 입 안을 톡톡 건드리는 자글자글한 탄산감은 술 마시는 재미를 선사하기도 하죠. 

또한 술이 가지고 있는 달콤함은 마치 포도 사탕을 먹은 듯 입 안에 착 감기게 될 거예요.

술의 향을 잘 느끼기 위해서는 잔에 마시는 것을 추천해드리지만, 

많지 않은 용량을 가진 만큼 병째로 마시면서 힙한 분위기도 챙겨보세요! 

[미르아토 스파클링 스위트 와인], 어떤 음식과 잘 어울리나요?

높은 도수에 대한 부담감 없이 간단하게 한잔 걸치고 싶을 때 미르아토 로제 스파클링 한 병을 꺼내 보세요. 

많지 않은 용량과 맥주처럼 낮은 도수를 가지고 있어서 가볍게 분위기를 내고자 할 때

한 병만으로도 충분한 술자리가 될 거예요. 

게다가 달콤한 맛을 가지고 있어서 빵에 크림치즈나 잼을 발라 디저트와 함께 드셔도 손색없이 잘 어울린답니다.

[미르아토 스파클링 스위트 와인], 알고 마시면 더 맛있어요!

우리나라에서 식용 포도로 주로 재배하는 캠벨 포도로 만든 와인이에요. 

충북 영동에서 재배한 포도를 효모와 함께 발효하여 와인을 만들고, 

청량함을 더하기 위해 탄산을 넣으면 미르아토 로제 스파클링으로 만들어집니다. 

보통 스파클링 와인이라 하면 큰 샴페인 병에 담긴 와인을 떠올리겠지만, 

많은 용량을 다 비우기도 전에 탄산이 빠져버릴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작은 유리병에 담아 탄생하게 되었어요.

미르아토의 ‘미르’는 용, ‘아토’는 선물, 즉 용의 선물이라는 뜻이 있어요. 

양조장이 위치한 용산면의 지명을 따서 지은 순수 우리말 단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