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를 알아갈 수 있는 좋은 핑곗거리

마음을 여는 술들

편안한 관계 속, 반복되는 일상도 좋지만 오늘 하루만큼은

‘마음을 여는 술들’로 새로운 상황을 연출해 보세요.

그동안 기회가 부족했고 용기가 없어서

말하지 못한 마음들을 자연스레 공유할 수 있게 될 거예요.

그동안 표현하기 어려웠던 이야기,

마음을 여는 술들과 함께라면

문제없어요!

니모메 - 너의 마음에

만월 - 보름달

두레앙 - 함께

술의 의미처럼

보름달만큼이나 풍부한 대화를 함께 나누며

서로의 마음에 더욱더 다가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마음을 여는 술들'을 구성해 봤습니다.

니모메 11% · 만월 24% · 두레앙 35%.

의미 만큼이나 다양한 도수로 준비했으니

취향껏 자신에게 맞는 술을 골라 즐겨보세요.

한 잔, 두 잔 마시다 보면

슬금슬금 올라오는 취기를 빌려

평소 하지 못한 대화를 할 수 있게 될 거예요.

진솔한 대화를 한다고, 꼭 무거운 분위기일 필요가 있나요?

3종의 술은 각각 감귤 · 복분자 · 거봉으로 만든 술이에요.

향긋한 과일 풍미로 달콤한 분위기까지 챙겨보세요. 

처음 맞이해보는 상황이 살짝 어색하다면

술의 설명이 적혀있는 큐레이션 카드를 활용해 보세요.

가볍게 읽기 좋으며, 새로 알게 된 사실들을 바탕으로

대화가 물 흐르듯 자연스레 이어질 거예요.

그럴듯한 분위기만 갖춘 게 아니에요~!

한 달에 한 번 찾아가는 인생술,

담화박스에 이미 담겼던 제품인 만큼

만족스러운 맛을 가진 술들이에요.

마음을 여는 술들,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요!

친환경 박스 + 큐레이션 카드

+ 술 3종 (니모메 · 만월 24% · 두레앙 35%)

환경을 생각하는 건강한 마음까지 담은 친환경 박스

(가로 390mm * 세로 445mm * 두께 130mm)

술을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이 담긴 큐레이션 카드

니모메

살균약주 | 11% | 375ml | 제조일로부터 24개월

감귤의 새콤달콤한 풍미를 시작으로 곡물의 고소함과

귤피 특유의 씁쓸함까지 느낄 수 있는 술이에요.

추천하는 음식으로는 간장 양념이 곁들여진

해산물 요리가 있습니다.

술의 산뜻함에 음식의 감칠맛이 더욱더 풍부해질 거예요.

만월 24

일반증류주 | 24% | 360ml | 유통기한 없음

단맛은 옅고 짧게 느껴지지만

달콤한 복분자 향만큼은 풍부하게 갖추고 있는 술이에요.

회나 맑은 전골처럼 술만큼이나 깔끔한 맛을 자랑하는

음식도 좋고, 술의 풍부한 향에 가려지지 않을

진한 풍미를 가진 음식도 잘 어울립니다.

두레앙 35

일반증류주 | 35% | 375ml | 유통기한 없음

달콤한 포도 풍미와 깔끔하고 부드러운 맛을 가진 술이에요.

고도수에서 비롯되는 상쾌함 덕에

기름진 고기 요리도 깔끔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답니다.

어쩌면 우리는 서로를 잘 안다고 생각해서,

마음을 들여다볼 생각조차 못 했던 건 아니었을까요?

술담화는 여전히 설레고 대화가 가득한

모든 사람의 관계를 응원합니다!

'마음을 여는 술들'을 담을 수 있는

부직포 가방(대) 옵션이 추가됐어요!

※ 단품으로 판매되는 '가방에 담화가세요'와

크기가 다르니 구매 시 참고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