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일러 틀어놨어], 어떤 맛을 갖고 있나요?

매서운 겨울바람의 이미지와는 다른, 포근하게 감싸주는 깔끔한 단맛을 가지고 있는데요.

얼어붙은 몸을 녹여줄 수 있게 적당한 알코올 감을 살린 술이에요.

삼키고 나서 느껴지는 쌉쌀함 덕분에 질리지 않고 계속 마실 수 있는 경험을 하게 된답니다 :)

[보일러 틀어놨어], 어떤 음식과 잘 어울리나요?

겨울에 마시는 막걸리 콘셉트로 출시한 만큼 소주 안주들과도 즐기기 좋은데요.

특히 매콤한 양념이 되어 있는 육류나 해산물류와 마셨을 때

깔끔한 단맛이 매운맛을 중화시켜주면서 좋은 궁합을 보인답니다.

일반 막걸리보단 도수가 다소 높아서 벌컥벌컥 마시긴 힘드니

큰 잔보단 작은 잔에 조금씩 마시기로 해요! 

[보일러 틀어놨어], 알고 마시면 더 맛있어요!

술담화의 두 번째 술 ‘보일러 틀어놨어’는 겨울에만 판매하는 한.정.판 탁주인데요.

추운 겨울, 차가운 공간 속에서 따뜻한 곳으로 이동하는 동시에

그 안에서 받는 따뜻함과 위로를 전해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만들었답니다.

기존 담화탁주와는 다르게 찹쌀을 사용하여 부드럽고 상쾌한 맛이 나도록 했고

묵직한 느낌을 줄여 음용성을 높였어요 :)